김상준 감독, '모비스를 꺾어라'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1.10 20: 25

10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의 경기 4쿼터 삼성이 모비스를 앞서는 가운데 김상준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상준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은 지난 7일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70-79로 패, 시즌 6승 29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재학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 모비스는 고양 오리온스와 치른 지난 7일 경기에서 80-65로 승, 시즌 16승 19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서울 삼성은 7연패를 기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난 경기에서 홈 경기 최다 연패인 14연패를 기록하며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모비스와의 이날 경기가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을지 경기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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