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이 탄탄한 화보 수준의 복근사진을 공개해 여심을 흔들었다.
김범은 11일 최근 JTBC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촬영에서 자신의 등에서 자라나는 날개를 거울을 통해 확인해 보는 모습을 담은 현장 미공개 비하인드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에 김범은 보정 없는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복근의 식스팩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땀에 젖은 뒷모습을 통해 근육질의 팔뚝과 함께 날렵한 턱선,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남자다움을 한껏 과시하며 화보 수준의 모습을 연출했다.

김범은 드라마 초반 배우 정우성과 함께 샤워신을 통해 복근을 공개한 것에 이어 미공개 컷으로 또 한 번 복근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빠담빠담’ 12회분에서는 수호천사 국수(김범)이 강칠(정우성)과 지나(한지민)의 사랑이 이루어지도록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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