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고아라 "SM 연습생 5명에게 대시받아"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1.11 09: 12

배우 고아라가 "연습생 시절, 5명에게 대시 받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고아라는 연습생 시절, 5명에게 대시 받은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연습생 시절에 인기가 많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고아라는 조심스럽게 인정했다. 이어 "대시한 사람이 몇 명이냐 되느냐"고 묻자 손으로 다섯 명임을 표시했다.

이에 고아라와 같은 기획사에 소속된 슈퍼주니어 이특은 "고아라가 처음 들어왔을 때 200명의 연습생을 봤는데, 그 중 두 사람에게 '너는 정말 잘 될 거다'라고 말했다. 그 중 한명이 고아라였고, 나머지 한명이 소녀시대의 윤아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고아라를 비롯해 정선희, 이천희, 김청, 오세정, 김규종, 광희, 쥬얼리 예원 등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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