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붉은 헤어에 충혈된 눈빛 셀카 '다크써클 눈에 띄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1.11 09: 21

힙합 듀오 슈프림팀의 멤버 사이먼D(이하 쌈디)가 붉은 헤어를 한 채 다소 피곤해 보이는 셀카를 찍어 공개했다.
쌈디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잠 못자서 눈이 충혈됐는데 머리색 때문에 티가 안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쌈디는 붉은 헤어를 한 채 다소 충혈된 눈동자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붉은색 헤어가 잘 어울려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머리 색깔 정말 예쁘다", "요즘 피곤하신 듯...다크써클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쌈디는 오는 27, 28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아메바후드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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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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