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퀸' 김남주가 화장품 모델로 다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원숙한 아름다움을 뽐내게 됐다. 코스메 데코르테 관계자는 이미 이달 초 첫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2009년 이 브랜드의 모델이었던 김남주는 3년만에 다시 코스메 데코르테의 모델이 되는 인연을 이어갔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정상의 자리에서 탄력 있고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는 자신의 피부 비결을 “꾸준한 건강 관리와 함께 코스메 데코르테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힐 정도다.
코스메 데코르테 한국 런칭 10주년을 맞이한 2012년 다시 한 번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발탁된 김남주는 특유의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낼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남주는 코스메 데코르테가 추구하는 여성상인 우아하고 지적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최고의 뷰티 아이콘” 이라며 “2012년은 한국 런칭 10주년과 모이스처 리포솜 탄생 2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인만큼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코스메 데코르테 뮤즈로서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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