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엠넷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TOP11 멤버 민훈기가 배우 엄지원과 함께한 엠넷‘슈퍼스타 K3 소셜클럽(이하 소셜클럽)’ 마지막회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민훈기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소셜클럽’ 마지막 촬영 끝나고 왔습니다. 시원섭섭한 이 기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게요! 신경 써주신 피디님 외 제작진 형님. 작가누나들. 예쁜 호란누님과 출연해주신 선배님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지원과 민훈기는 서로 등을 맞대고 서서 포즈를 취했다. 엄지원은 하얀 스웨터를 입고 활짝 미소 지어 그 특유의 발랄함을 뽐냈다. 또한 민훈기는 머리카락이 꽤 자란 모습으로 캐주얼 수트에 나비넥타이 매치 시켜 댄디가이 이미지를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엄지원씨 정말 예쁜 것 같다. 미소가 아름답다”, “‘소셜클럽’이 마지막이라는 게 아쉽다. 어서 음원 들고 나왔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1월 25일 방송을 시작한 ‘소셜클럽’은 1회부터 오지호, 김하늘, 류시원 등 인기배우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lucky@osen.co.kr
민훈기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