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현재, 이국적인 매력 풍기는 꽃미남 '눈길'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1.11 09: 58

[OSEN=박미경 인턴기자] 신예배우 이현재가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 이미지 컷을 통해 이국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이현재는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마치 만화 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특히 이국적인 외모가 돋보인다.
극 중 신비주의 드러머 장도일 역을 맡은 이현재는 182cm의 큰 키와 선이 뚜렷한 외모에 실제 드러머로 활동했던 실력파 뮤지션이다.

또한 ‘닥치고 꽃미남밴드’ 작가는 이현재를 모델로 장도일 캐릭터를 완성시켰다고 전해져 극 중 장도일과 이현재의 뛰어난 싱크로율이 기대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움 느껴지는 비주얼이다”, “이국적 외모에 반전 환한 미소가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현재는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를 맡게 된 요즘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좋은 작품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닥치고 꽃미남밴드’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고등학교 록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청춘 로맨스 드라마. 오는 30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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