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수장 김경문,'성범아! 나만 믿고 따라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1.11 10: 51

11일 오전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3.15 아트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NC다이노스 첫 시무식에서 NC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이 나성범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나성범은 김경문 감독의 추천으로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했다.
앞서 NC 다이노스는 지난해 10월 10일부터 12월 16일까지 전남 강진, 제주 서귀포로 이어지는 첫 훈련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당일 행사에는 선수단과 임직원 총 110여명이 참석하며, 시무식 내용은 이태일 대표이사의 신년사와 선수단, 구단 프런트의 대면 인사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무식을 마친 뒤, 당일부터 16일까지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체력훈련을 진행한다. 또한 18일부터는 미국 애리조나 투싼으로 50일간의 전지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