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의 김예림과 ‘하이킥3’에서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김지원이 동일한 브랜드의 머플러를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연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슈 되고 있다.
그들은 같은 머플러지만 각각 다른 컬러로 매력을 발산했다. 김예림은 오렌지 컬러 머플러를 길게 늘어트려 여성스러운 면을 보여 주었다. 반면 김지원은 아이보리 컬러 머플러를 목에 꽁꽁 둘러 단정하고 깔끔하게 스타일링하여 귀엽고 단정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머플러를 협찬 한 패션브랜드 롤립스 관계자는 “머플러를 착용한 그녀들의 사진들이 큰 화제가 되면서 문화전화 쇄도는 물론이고 매출 역시 크게 올라 생각지 못한 협찬효과를 보았다”고 말했다.

이 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스타일링이 재미있다” “컬러가 너무 잘 어울린다” “예림에 이어 지원이도 머플러 완판녀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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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립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