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日도쿄에서 즐거운 시간..'셀카도 예능감 폭발'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1.11 14: 07

[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2AM 멤버 조권이 멤버들과 일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조권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들 2AM의 일본앨범을 들으셨어요? 쿠보타 토시노부씨의 ‘missing’을 저희가 리메이크 했습니다. 많이 체크해주세요. (ぼくたち2amの日本のアルバムを聴きましたか? 久保田利伸さんのmissingを僕たちがリメイクしました。たくさんチェックしてくださ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2AM 멤버들과 함께 셀카를 촬영 중이다. 창민과 진운은 각자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으며, 슬옹은 살짝 새침한 표정을 지었다. 또 다른 사진 속 조권은 창 밖으로 보이는 도쿄타워를 배경으로 기념샷을 남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창민 표정 정말 웃기다. 예능감 만점인 아이돌 2AM”, “도쿄에서도 2AM의 진가를 보여주고 오길 바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지난 10일 오전 일본 데뷔 싱글 ‘네버 렛 유 고(Nerver let you go)’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으며, 오늘(11일) 현지 데뷔 앨범을 정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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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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