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리-구하라, 커플룩입고 "통했어!"..'거울같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1.11 14: 50

[OSEN=김경주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KARA)의 규리와 구하라가 똑같은 옷을 입고 마치 거울같은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구하라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규리 언니랑 연습복 커플처럼 입고 왔었다. 통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와 규리는 하얀색과 검은색이 섞인 편안한 옷을 입은 채 앉아있다. 서로 마주본 채 똑같은 자세를 취한 둘의 모습이 마치 거울을 보는 것 같아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 신기하다! 텔레파시!", "정말 옷이 완전 똑같네. 천생연분이다", "처음엔 거울 보고 사진 찍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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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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