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 중인 마산구장 '더 이상 롯데 구장 아니에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1.11 15: 57

1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NC다이노스 홈구장 마산구장이 리모델링 공사로 진행되고 있다.
1981년 완공된 이후 롯데 홈구장으로 쓰던 마산구장이 NC다이노스의 출범으로 전면 개보수 중이다. 마산구장은 덕아웃확장과 익사이팅존, 블펜을 외야쪽에 신설되며 오래된 지붕이 철거와 동시에 오래된 의자도 모두 제거된 본부석 상단도 테이블좌석과 천막형지붕이 도입된다.
한편 이날 NC다이노스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 아트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시무식을 가지고 새해 첫 공식훈련을 가졌다.

당일부터 16일까지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체력훈련을 진행한다. 또한 18일부터는 미국 애리조나 투싼으로 50일간의 전지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soul109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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