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김희선, 엄지원, 황정민 등 명품 배우들이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 신년특집 ‘나는 배우다’에 등장했다.
우선 엄지원은 지난 5일 방송에서 신년특집의 첫 번째 주자로 출연, 해돋이 여행에 나서 4차원의 엉뚱발랄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아울러 삶은 달걀을 까먹고 영어 재즈곡 ‘L.O.V.E’을 열창하며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황정민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나는 배우다’ 제 2탄 사전녹화에 등장해 “춤바람 난 아내를 잡으러 왔다”며 ‘택시’에 탑승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황정민은 애처가로 소문난 만큼 유쾌한 가족 이야기를 풀어 놓으며, 동네 친구 김제동과의 깜짝 만남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결혼 후 4년 만에 첫 토크쇼에 출연한 김희선은 오는 19일 설 특집으로 방송되는 ‘나는 배우다’ 제 3탄 녹화에 등장했다.
이날 그는 남편 박주영씨와 ‘택시’에 동반 탑승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딸 연아와의 전화통화로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택시’는 매주 목요일 밤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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