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두 얼굴의 매력 발산 ‘안경’ 하나로 OK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1.12 08: 31

SBS 월화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두 얼굴의 매력을 지닌 연구원 차우희 역을 맡은 홍수현이 물오른 연기와 더불어 착용하고 나오는 패션 아이템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방송 된 장면 중 그의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핑크 톤의 니트와 브라운 컬러의 빅 프레임 안경은 극중 발랄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지닌 차우희 캐릭터를 잘 표현해 주었다.
때문인지 방송이 끝난 뒤 니트와 안경은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했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귀띔했다. 특히 이날 홍수현이 착용한 안경은 김혜수, 이용우, 강승윤 등 연예인들이 자주 착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홍수현이 착용한 안경은 스웨덴 키치 아이웨어 브랜드 칩 먼데이 제품으로 차분한 브라운 컬러부터 비비드한 레드, 그린, 호피무늬 등의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이미지 연출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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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샐러리맨 초한지' 캡처, 칩 먼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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