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희-이상범,'수고 했어요'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1.11 20: 52

11일 오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안양 인삼공사의 경기 종료 후 강동희 감독과 이상범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막강 선두' 원주 동부 는 2위 안양 인삼공사에 역대 한 팀 최소득점(41점)과 올 시즌 한 쿼터 최소 득점(3점)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안기며 52-4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가장 먼저 정규리그 30승 고지를 밟은 원주 동부는 역대 통산 최소 경기(37) 및 최단 기간(89일) 30승 기록(종전 40경기)을 갈아치운 동시에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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