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타점 높은 강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1.11 21: 11

삼성화재가 드림식스를 5연패 수렁에 빠뜨렸다.
삼성화재는 1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4라운드 첫 경기 드림식스전에서 외국인 거포 가빈 슈미트(22점)를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20 25-23 25-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삼성화재는 17승2패 승점 48점이 되며 독보적인 선두 자리를 질주했다. 2위 대한항공(12승6패·승점36점)과 승점을 12점으로 벌렸다. 5연패 수렁에 빠진 드림식스는 7승12패 승점 21점으로 5위 자리에 머물렀다.

2세트 삼성화재 가빈이 강타를 날리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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