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파격 금발 귀요미 변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1.12 09: 30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깜찍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하리수는 최근 TV조선 창사특집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촬영에서 호피마니아인 이태원 트랜스바 사장으로 매혹적이고 섹시한 스타일을 벗어 던지고 파격적인 금발 귀요미의 모습을 선보였다.
레몬색의 깜찍한 후드티, 진한 노란색 컬러의 뿔테 안경과 금발 헤어스타일까지 전체적으로 노란색 톤으로 ‘깔맞춤’한 하리수의 모습은 여느 아이돌 걸그룹의 멤버를 연상케 할 만큼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매 회 화제가 되고 있는 하리수씨의 금발변신에 다들 깜짝 놀랐다”며 “패셔니스타답게 금발 변신도 완벽히 소화하며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하리수씨의 색다른 모습이 그려질 이번 주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7시 50분.
kangsj@osen.co.kr
그룹에이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