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두번째 싱글 '이번만은' 12일 공개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1.12 08: 59

[OSEN=박미경 인턴기자] 듀오 테이크아웃(TAKE OUT) 이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두 번째 디지털싱글 ‘이번만은’을 발매한다. 
테이크아웃은 지난해 국내 보컬그룹 바이브, 포맨의 원년멤버 출신들이 결성한 듀오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만은’ 은 멤버 유성규의 자작곡으로 지난 2008년 가수 김동희가 가창을 했던 곡이다. 유성규가 개인적으로 애착을 가지고 있는 곡으로 원곡과는 다른 느낌으로 재 탄생 됐다.

유성규의 쓸쓸한 음색과 리드보컬 정세영의 호소력 있는 음색이 만나 두 멤버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다.
특히 유성규는 “ 테이크아웃은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듣고 사색에 잠길 수 있는 음악을 들려주겠다라는 뜻으로 결성했기에 모든 국민들이 우리의 음악을 모두 다 테이크아웃을 할 수 있는 그날까지 영원할 장기 프로젝트 팀이다“라며 “30년이 지나도 계속 음악하며, 훗날 가장 오래가는 팀으로 디너쇼가 최종목표다” 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테이크아웃은 오는 2월경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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