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픽시, 깜찍 요정으로 변신 '3단 요정 안무' 주목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1.12 09: 35

유닛 그룹 레인보우 픽시가 음악 방송 무대에서 순백의 요정으로 분해 3종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인보우 픽시는 오는 14일 첫 방송 무대인 MBC '음악중심'에 올라 곡 '호이호이'로 요술봉, 수호천사, 빗자루 비행 등으로 이뤄진 3종 요정 안무를 선보인다.  
레인보우 픽시는 이날 요술봉을 들고 댄서들과 함께 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마녀가 빗자루를 타고 비행하는 동작을 응용한 깜찍 안무, 유재석이 춰 유명세를 탄 둘리춤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첫 무대에 앞서 12일 공개된 레인보우 픽시의 사진에는 세 멤버가 순백의 요정 의상을 입고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허공을 바라보는 등 귀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 픽시는 성숙하고 여성미를 내세운 레인보우 활동과 달리 귀엽고 유쾌한 무대가 주를 이룰 예정이며 14일 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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