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2012년 ‘Stylish BEANPOLE’ 알릴 전도사 역할 맡아
'슈퍼스타K3'에서 뛰어난 음악 실력과 함께 세련된 스타일로 시청자와 청중을 압도하면서 스타로 발돋움한 ‘울랄라세션’과 ‘투개월’이 빈폴의 2012년 메인 모델로 선정됐다.
슈스케3가 데뷔 무대였던 이들이 가장 트렌디하고 인지도 높은 엔터테이너만 가능하다는 패션 모델로 선정된 것은 ‘엄청난 파격’이라는 반응이다.

제일모직 마케팅팀의 김종학 팀장은 “빈폴은 2011년 '스무살의 꿈을 스타일링하다'라는 메시지로 20대의 Youth세대와 소통하면서 젊은 세대의 캐주얼 스타일을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2012년에는 울랄라세션과 투개월을 통해, 열정과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가는 모든 이들과 함께 빈폴이 추구하는 꿈, ‘Stylish BEANPOLE’의 메시지를 전파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제 빈폴은 모델 선정과 관련, 음악을 통해 위암을 극복해 나가는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의 모습에서 빈폴이 추구하는 ‘꿈을 향한 열정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 투개월은 슈퍼스타K3 무대에서 빈폴의 트래디셔널 아이템을 개성 있는 스타일로 소화해 낸 점이 모델 발탁의 요인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빈폴은 울랄라세션과 투개월의 활동적이면서도 밝은 이미지를 통해 한국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는 한편, 2012년 봄 빈폴이 새롭게 런칭하는 7번째 브랜드 ‘빈폴 아웃도어’의 브랜드 컬쳐와 빈폴의 프레피룩 콘셉트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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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