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개그그룹 옹달샘 멤버 유상무가 멤버 장동민의 이기적인 행동을 비난(?)했다.
유상무는 1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주제 모르는 장동민과 겸손하기까지 한 유세윤! 새벽 촬영을 위한 한 모텔에서”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사진 속 장동민은 큰 침대를 혼자 차지하고 심드렁한 표정으로 누워있다. 반면 유세윤은 상의를 탈의한 채 침실 밖 맨바닥에 얇은 이불 한 장을 깔고, 다른 이불 한 장은 덮고 잠을 청하고 있다. 두 사람의 상반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새벽까지 놓지 못하는 개그본능”, “유상무씨는 어디서 자는가?”, “유세윤씨는 바닥에서 자면서 왜 상의는 벗고 자는지? 야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옹달샘은 tvN ‘코미디 빅 리그’ 겨울시즌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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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