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무도' 8년 세월에 감격.."우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1.12 11: 36

[OSEN=김경주 인턴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그동안 '무한도전'이 지나온 세월을 생각하며 감격했다.
김태호 PD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멤버들이랑 얘기하다보니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햇수로 8년째네요. 우와. 야아"라는 글을 남겼다.
'무한도전'은 2005년 4월 23일 '무모한 도전'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데 이어 '무리한 도전', '무한도전-퀴즈의 달인' 등을 걸쳐 지금의 '무한도전'으로 까지 이어져왔다. 무려 8년의 세월 동안 인기 프로그램으로서의 명맥을 이어온 것.

이에 네티즌은 "벌써 8년이나 됐네. 첫 방송부터 빠짐없이 봐왔다. 파이팅!", "앞으로 8년 더 했으면 좋겠다!", "영원히 쭉 계속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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