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한겨울 한파도 녹이는 '햇살미소'..촬영장 '활력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1.12 14: 37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한지민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촬영장의 분위기메이커로 통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지민은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에서 수의사 정지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추운 날씨도 녹일 정도로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그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늘 최선을 다해 춥고 힘든 촬영 속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씩씩한 웃음으로 화답하고 있다는 후문.
현장 관계자는 "지민씨는 스태프 한 명 한 명을 배려할 줄 알며 늘 열심히 하는 배우다. 그로 인해 추운 한겨울에도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그동안 방송된 '빠담빠담'에선 무뚝뚝한 지나의 모습이 많이 나왔다면 강칠(정우성 분)과의 사랑을 펼쳐나가면서 사랑스럽고 따뜻한 햇살 미소를 많이 전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빠담빠담'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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