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팬들 "써니힐 '베짱이 찬가', 정말 유니크!"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1.12 17: 14

남녀 혼성그룹 써니힐이 지난 11일 맥시싱글 '베짱이 찬가'의 티저 영상을 공개, 벌써부터 해외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베짱이 찬가’ 티저영상은 ‘개미와 베짱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영상으로 옮겨놓은 디테일한 연출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상태. 멤버들이 직접 개미와 베짱이로 등장한 데다 여왕개미로 변신해 후배들을 지원사격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큰 화제를 모았다.
‘베짱이 찬가’의 티저영상은 로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지 하루 만에 6만 건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특히 북미 지역에서 높은 조회수가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티저영상을 감상한 해외 팬들은 '아직 티저 단계이지만 스토리가 상세화 되어 있고, 유니크하다', '세트와 코스튬, 음악 모든 게 완벽하고 독창적이다' 등 호평을 내놓고 있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써니힐이기에 가능한, 써니힐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앞으로 선보일 써니힐의 활동에 뜨거운 성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베짱이 찬가'는 13일 자정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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