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엠카'서 곡 '러비더비' 첫 1위 수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1.12 19: 22

걸그룹 티아라가 엠넷 '엠카운트다운'의 1월 둘 째주 1위의 주인공이 됐다.
티아라는 12오후 6시 생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곡 '러비더비'로 1위에 올라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티아라 큐리는 트로피를 받아든 뒤 "소속사 식구들과 팬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멤버와 모두 같이 서야하는데 아쉽다. 멤버 모두 어디서든 힘내길 바란다. 힘내자"라며 기쁨의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어 보람은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며 관객을 향해 외쳤다.

이날 보람과 큐리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일정상 수상 무대에는 함께하지 못했다.
이날 티아라는 멤버별로 개성있는 의상을 입고 신나는 안무의 곡 '러비더비'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엠블랙, 티아라, 틴탑, 다이나믹 듀오, 에이핑크, 코요태, 먼데이 키즈, 이현, 애즈원, NS 윤지, 일렉트로보이즈, 나인뮤지스, 퍼스트, 김진엽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goodhmh@osen.co.kr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