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부산 KT의 경기에서 2쿼터 삼성 이승준이 슛을 성공시키고 착지 과정에서 넘어지고 있다.
삼성은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4라운드 모비스와의 경기서 26점을 기록한 이승준의 활약에 힘입어 88-81로 14연패 및 최근 7연패 사슬을 끊고 뒤늦은 홈경기 승리를 따냈다. 반면, KT는 10일 부산 사직체육관서 벌어진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76-74로 역전패하며 2위 안양 KGC인삼공사와 승차가 3경기로 벌어졌다. /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