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23.4% 매회 자체최고 경신...수목 안방극장 '평정'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1.13 07: 39

MBC 수목극 '해를 품을 달'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하며 수목 안방 극장을 평정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해를 품은 달' 12일 방송이 23.4%를 기록, 전날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3.2%를 넘어선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연우(김유정)가 훤(여진구)의 아내로 간택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연우는 지혜로운 대답으로 세자빈에 간택됐지만 대왕대비(김영애)의 반대로 목숨이 위태롭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돼 비극적인 운명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SBS '부탁해요 캡틴'은 9.8%, KBS '난폭한 로맨스'는 6.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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