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박미선, 화끈한 댄스로 '잉꼬부부 과시'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1.13 08: 51

SBS 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의 MC 박미선, 이봉원이 개그계 잉꼬 부부 임을 과시하듯 스킨십 짙은 댄스스포츠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진행된 4기 첫 촬영에서 박미선, 이봉원 부부는 신호탄을 알리는 만큼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매혹적인 댄스 의상을 착용, 전문가 못지않은 화끈한 댄스를 선보여 촬영장에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박미선, 이봉원 부부의 호흡이 너무도 잘 맞아 실수 없이 공연을 마무리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는 후문.

'미워도 다시 한 번' 4기 출연자들은 첫 촬영에서 눈물을 흘리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 이 부부가 얼마나 절박한지를 짐작케 했다.
한편 '미워도 다시 한 번' 4기 첫 방송은 오는 27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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