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피디’ 정혜윤, 작가에 이어 이번엔 '화보 모델'로 변신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2.01.13 10: 26

-CBS PD 이면서 5권의 책 낸 작가 정혜윤, 다양한 콘셉트로 색다른 모습 선보여
'여행, 혹은 여행처럼'의 작가이자 CBS PD인 정혜윤 씨가 이번에는 화보 모델에 도전했다.
정혜윤 PD는 까무잡잡한 피부와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촬영을 시도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정혜윤 PD는 소녀다운 미소를 띠기도 하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거나 보이시한 모습으로 모델 못지 않은 표현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화보 촬영 중에도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통해 자신을 보려고 하는데 그보다 주변을 관찰할 줄 알아야 ‘행복한 여행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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