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자상해도 되는 거야?” TV CF 속 조인성이 겨울 여심을 녹이고 있다.
조인성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www.outback.co.kr) 최신 광고에서 “힘들었지 맛있는 거 먹자” “자기는 가만히 있어 내가 다 해줄게”와 같이 자상한 멘트를 통해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1월 초부터 온에어 된 새해 한정메뉴 CF에서 조인성은 하루 일과를 마치고 피곤한 여자친구를 즐겁게 해주는 자상남으로 변신해 함께 데이트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특히 조인성은 해당 CF에서 스테이크 위에 고소하게 구운 통마늘을 올려 으깬 후, 함께 제공되는 새콤달콤한 라즈베리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팁을 알려 주면서 뭇 남성들의 질투심을 유발하고 있다.
이 장면은 CF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메이킹 필름이 포털 사이트에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조인성은 여기서 다양한 표정과 애정남 성대모사까지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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