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세상에 하나 뿐인 책 자랑..'민낯인데 굴욕없어'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1.13 11: 31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이 팬이 선물한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책을 자랑했다.
이진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책 나왔어요. 아쉽게도 하나뿐인. 팬 분께서 ‘영광의 재인’ 종방 기념으로 만들어 주셨어요. 하하! 감사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자신의 사진이 커버를 장식한 책을 들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지극정성으로 모은 사진일 것 같다. 받으면 기분 좋을 듯”, “민낯 인데도 굴욕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지난해 12월 28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차홍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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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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