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소속사 계약 확정..권상우와 한솥밥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한예슬이 소속사 계약을 확정지었다.

한예슬은 최근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자신의 행보에 대해 고심을 해왔다.

그러던 중 자신의 대표작을 같이 만들었던 밸액터스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주영)와 계약을 맺고 다시 한 번 뭉침으로써 의리를 과시했다.

밸액터스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한 한예슬과 6년 동안 동고동락하며 그의 연예활동을 도왔으며 배우 권상우, 박용우 등이 소속돼있다.

한편 한예슬은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를 시작으로 KBS 2TV 드라마 '구미호외전',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과 최근 개봉한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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