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걸그룹 화장 지우니 '베이비페이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1.13 17: 15

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민낯의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어제와 다른 이사진은 대체 누군지. 그거 아세요?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그리고 89년 10월 13일 제가 태어날 때도 금요일이었다는 거. 뭐 신경 안 쓰지만 이런거.난 무서운 사람일지도 몰라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으로 윙크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메이크업 했을 때와 확연히 차이나는 앳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화장 지운 모습이 더 예쁜 것 같다", "중학생 같은 앳된 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13일 일본 오사카돔에서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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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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