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Mnet '더 아찔한 소개팅(이하 '더 아찔소')'에 '슈퍼스타K2' 출신의 존박을 닮은 출연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더 아찔소' 녹화 현장에서는 존 박을 꼭 빼닮은 큰 키에 하얀 피부, 준수한 외모와 매력적인 미소를 가진 킹카가 등장해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더 아찔소'의 2대 킹카인 성주현씨. 올해 24세의 대학생인 그는 건축회사 인턴과 밴드 보컬 활동까지, 다방면에서 재능을 가진 무결점 무결남으로 알려졌다.
그런 그가 밝힌 이상형은 청바지에 티셔츠가 잘 어울리는 키가 큰 여성으로 무엇보다 대화가 잘 통하고 개념있는 여성.
오는 15일 방송되는 '더 아찔소'에서는 미래의 국회의원을 꿈꾸며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등 3개 국어를 하는 여성부터 뛰어난 미모를 가진 여성까지 다양한 매력의 여성들이 그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나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더 아찔소'는 매회 주인공인 1명의 킹카, 퀸카와 이들에게 선택 받고자 하는 도전자가 출연해 사랑을 이루기 위해 펼치는 이색 소캐팅 프로그램으로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Mnet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