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치어리더,'슈퍼주니어의 댄스를 선보이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1.13 21: 15

13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동부의 경기에서 동부는 트리플타워가 버티고 가드진이 악착 같이 따라붙는 찰거머리 수비에 힘입어 78-58로 승리했다.
동부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시즌 전적 31승 7패(13일 현재)를 기록하며 최근 5연승으로 맹위를 떨쳤다. 현재까지 동부는 단 한 번의 연패 없이 연승-1패-연승의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반면 전자랜드는 19승 18패(5위)를 기록하며 3연승에 실패했다. 주포 문태종이 윤호영의 마크에 막히며 고전한 탓이 컸다.

전자랜드 치어리더들이 코트 위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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