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이예린과 골반춤을? '불후2' 선배가수와 듀엣 특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1.14 08: 11

가수 임병수, 조정현, 뱅크, 조장혁, 이예린 등이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2'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들은 최근 녹화에서 '불후의 명곡2' 출연자들과 각각 짝을 맞춰 듀엣 무대를 선보였는데, 여전한 외모와 가창력으로 방청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김완선과 브라이언은 ‘나만의 것’, 임병수와 허각은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 유열과 이해리는 ‘사랑의 찬가’, 이예린과 알리는 ‘늘 지금처럼’, 조정현과 이석훈은 ‘그 아픔까지 사랑 한거야’, 뱅크와 케이윌은 ‘가질 수 없는 너’, 조장혁과 신용재는 ‘중독된 사랑’을 각각 선곡했다.

제작진은 "김완선과 브라이언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했고, 알리 역시 이예린과 함께 특유의 골반 춤을 추면서 가창력까지 뽐내 꽉찬 무대를 선보였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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