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남자부 드림식스와 대한항공의 경기 4세트 대한항공 김학민의 스파이크가 막히고 있다.
박희상 감독이 이끄는 드림식스는 지난 11일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 시즌 7승 12패 승점 21점(5위)을 기록하고 있으며, 신영철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항공은 KEPCO와 치른 지난 12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승, 시즌 13승 6패 승점 38점(2위)을 기록하고 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