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청춘불패2'의 멤버 수지, 보라, 예원, 지영이 각자의 어머니와 마치 자매를 방불케하는 다정한 인증샷을 찍어 공개했다.
15일 새벽 '청춘불패2' 공식 트위터에는 이들 멤버들이 어머니와 찍은 사진이 게재됐고 모태미녀임을 증명하는 젊고 예쁜 엄마 미녀들의 모습이 이채로웠다.
사진 속에는 수지, 보라, 예원, 지영이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어머니와 맞춰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다. 특히 각자의 어머니와 똑 닮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사 지난 14일 '청춘불패2' 방송분에서 G8 멤버들이 부모님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작스레 수지, 보라, 예원, 지영의 어머니가 촬영장을 방문,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엄마와 함께 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아빠 미소가 절로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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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2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