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팬들 위해 단체샷 공개..'천지-창조 빼고 다 무표정'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1.15 08: 47

[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틴탑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귀여운 단체샷을 공개했다.
틴탑은 지난 14일 오후 공식 미투데이에 “오늘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구요! 카미팅 못해서 어쩌죠. 또 다음에 해요 우리. 조심해서 귀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틴탑 멤버들은 평상복을 입은 모습으로 다 함께 모여 앉아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특히 무표정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천지, 창조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오빠들 정말 멋있는 것 같다. 이번 앨범 활동 잘 하길”, “2012년도 틴탑과 함께 하겠다”, “멤버들 바빠서 피곤할 것 같아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지난 5일 발매된 새 앨범 잇츠(It’s) 타이틀곡 ‘미치겠어’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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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공식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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