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성수, 아이유의 수행비서? 삼촌팬들 '난리'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1.15 09: 43

배우 김성수가 전국 삼촌팬들을 대표해 아이유를 수행했다.
지난 주 지진희, 주상욱, 이천희와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큰 활약을 보였던 배우 김성수가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함께 한 차에 나란히 타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삼촌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날 김성수와 아이유는 ‘런닝맨’에서 같은 팀으로 만나 미션 수행을 위해 다른 장소로 이동하던 중 같은 차에 탑승했다. 김성수가 운전석에서 옆에 앉은 아이유와 함께 다음 미션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하는 듯 보이는 모습은 오늘 방송을 앞두고 있는 ‘런닝맨’에서 두 사람이 같은 팀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불러 모은다.

김성수가 마치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수행비서처럼 듬직하게 운전석에 앉은 모습에 네티즌들은 “삼촌팬을 대표해서 아이유를 지켜주세요~”, “김성수씨 덕분에 아이유가 듬직~했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런닝맨’ 방송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성수와 아이유를 비롯해 지진희, 주상욱, 이천희 등의 코믹 활약이 기대되는 ‘런닝맨'은 오늘(15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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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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