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MBC 박은지 기상캐스터가 스키장에 방문해 자체발광 미모를 자랑했다.
박은지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들과 홍천 비발디파크 왔어요. 눈이 너무 예쁘다. 이따 보드 타러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지는 검은색 퍼가 달린 패딩을 입은 상태로 지퍼를 목까지 올리고, 후드 모자를 썼다. 더불어 ‘헬로우(HELLO)’라고 적힌 귀여운 팻말을 손에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지었다. 다른 사진 속 박은지는 팬들에게 인사를 보내듯 한 손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스키장에서 안전 운전 하시길 바란다”, “스키장 얼짱 미녀다.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최근 방송인 원자연과 함께하는 손바닥tv 아침방송 ‘박은지, 원자현의 모닝쇼’를 통해 첫 단독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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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