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미대형 이서진, 폭풍 식탐 과시 '안 먹는다더니..'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1.15 18: 31

'미대형' 이서진이 폭풍 식탐을 자랑했다.
이서진은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 절친 특집 3탄에서 저녁식사를 위해 밥차로 향했다. 아주머니의 환대를 받으며 밥차에 도착한 이서진은 "'1박2일' 너무 힘들다.앞으로 드라마 촬영 더 열심히 할거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식판에 양껏 음식을 담았다.
이서진은 이승기가 함께 밥을 떠오던 도중 "(밥을 먹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자 "이게 정상인의 삶이다"라며 면박을 주기도.

방으로 들어온 이서진의 식판에는 온갖 음식이 한가득 담겨 있었다. 이에 스태프가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더니 왜 이렇게 많이 가져왔느냐"고 놀리기도.
이서진은 이승기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행복을 만끽했다. 이어 스태프에게 "식사들은 하셨냐"며 안부를 챙기는 등 따뜻한 배려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족구 대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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