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보아에 "YG랑 계약하자"....보아 "좋아요"

양현석이 가수 보아에 "YG와 계약하자"고 말해 보아가 "좋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양현석은 1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에 출연해 2NE1의 노래 '아파'를 흥얼거리는 보아에게 "YG와 계약하자"고 넌지시 말을 건넸다.

이에 보아는 "좋아요"라며 양 팔을 하늘 위로 올리며 아이처럼 대답했다.

이에 'K팝 스타' 자막에는 '이것이 진정한 캐스팅'이라는 글이 나오며 시청자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K팝 스타'는 총 5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캐스팅 오디션이 펼쳐졌으며 50%의 참가자가 캐스팅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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