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빠진 '나가수' 시청률 급락, 무슨 이유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1.16 08: 56

[SEN=이지영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가 한자리수로 시청률이 급락했다.
16일 시청율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나는 가수다' 15일 방송이 8.9%를 기록, 지난 8일 기록한 10.1%보다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은 가수들의 중간평가가 있는 날이었고, 중간 평가가 방송될 때마다 시청률이 급락하고 있어 대안이 시급한 상황이다.

한편, KBS '해피선데이'는 21.2%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고, SBS '일요일이 좋다'는 15.5%, MBC '우리들의 일밤-룰루랄라'는 2.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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