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시청률 큰 폭 상승..재기 노리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1.16 08: 57

[OSEN=김경주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JTBC 예능 프로그램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재기를 노리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시청률 0.706%(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했던 전국 시청률 0.590%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 출범과 동시에 전국 시청률 1.037%를 보이며 종편 예능 중 1위를 차지했던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 와중에 다시 시청률 반등에 성공하며 예능 1위로의 재기를 노리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가 자신들의 멘티를 위해 새해 선물을 고르는 모습과 이를 받아든 소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TV 조선 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0.534%(전국 기준, 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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