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임박' B.A.P, 네 번째 멤버 대현 공개 '부산 원빈'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1.16 11: 40

 데뷔를 앞둔 그룹 B.A.P가 재킷 사진을 통해 네 번째 멤버 대현을 최초 공개했다.
16일 B.A.P의 소속사 측은 이들의 데뷔를 10일 앞두고 새로운 재킷을 공개한다며 네 번째 멤버 대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대현은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를 과시하고 있다. 대현은 '부산 원빈'이라는 별명을 가진 수려한 외모의 인물이라고 알려졌다.

그는 1993년 생으로 올해 20살이 됐으며 다년간 연습으로 B.A.P의 메인 보컬 자시를 꿰차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히든카드라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오는 17일에는 젤로와 종업의 재킷, 18일에는 힘찬과 영재의 재킷, 20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B.A.P는 데뷔 전부터 솔로 및 유닛 활동을 하고 신인 최초로 지상파 티저 광고,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시아 8개국 방송을 촬영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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