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황 김연아가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제1회 동계유스올림픽'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가한 '피겨퀸' 김연아는 지난 15일(한국시간) 롤모델과의 만남'행사를 가졌다.
남자 피겨 스타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수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알렉산더 포포프(러시아)와 함께 어린 선수들을 만난 김연아는 이에 앞서서는 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경기를 관전했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