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 "어린 시절 생계형 도둑이었다" 깜짝 고백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1.16 14: 46

주현이 어렸을 적 힘들었던 집안 형편으로 도둑질을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 출연한 주현은 오랜만에 출연하는 토크쇼임에도 불구하고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주현은 어린 시절 가난 때문에 생계형 도둑이 될 수밖에 없었음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하 메이퀸 출신 아내를 사로잡았던 러브 스토리와 데뷔 초 연기력 부족으로 주연을 맡은 드라마에서도 단명하는 역할로 조기 하차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까지 모두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주현 외 정보석, 김주혁 등이 출연해 ‘미남의 거룩한 계보’ 스페셜로 꾸며졌다.
bonbon@osen.co.kr
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