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패션 포인트 '비비드 컬러'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1.16 15: 34

지난해 연말 시상식을 시작으로 공식행사, 파파라치 컷들 속에서 스타들의 비비드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한 패션이 유독 눈에 띈다.
이 같은 비비드 컬러는 대체로 블랙이 주를 이루는 겨울 의상에 매치할 경우 신선한 포인트로 작용한다.
단, 비비드 컬러를 과도하게 매치할 경우 부담스러운 룩이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여성의류쇼핑몰 '미스캔디' 관계자는 "비비드 컬러는 블랙과 매치했을 때 더욱 돋보인다"며 "블랙 아우터를 입었다면 이너를 비비드 컬러로 매치하는 등 밸런스 조절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전체적으로 블랙, 그레이, 화이트 등과 같은 무채색의 의상을 입고 비비드 컬러의 슈즈, 가방, 액세서리 등을 활용해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을 해도 톡톡튀는 비비드 컬러 의상을 연출할수 있다.
insun@osen.co.kr
미스캔디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