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젤로, 말레이시아 대규모 팬미팅 '2000명 팬 운집'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1.16 17: 25

데뷔를 앞둔 그룹 B.A.P의 리더 방용국과 막내 젤로가 말레이시아에서 가진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방용국과 젤로는 지난 14일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프르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쿠알라룸프르의 유명 쇼핑몰 중앙 광장에서 펼쳐진 이날 팬미팅에는 방용국과 젤로를 보기 위해 모여든 2천여 명의 팬들이 운집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지 팬들은 방용국과 젤로의 공연 내내 열렬히 환호했으며 공연 후 이어진 질의 응답과 팬들과의 사인회 등에서 방용국, 젤로와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말레이시아에서 기자회견과 팬미팅 등 프로모션 활동을 마친 방용국과 젤로는 오는 26일 B.A.P의 앨범 발매와 28일 대규모 쇼케이스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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